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엠파이어 (문단 편집) ===== 베니스 ===== 베니스는 주변이 전부 우호적인 국가라는 특징이 있고 적대적인 강대국이라고는 호구같은 오스만밖에 없다. 베니스는 2가지 전략이 있는데 주변국과 모두 동맹한 후 모레아를 거점삼아 오스만을 야금야금 갉아 먹으면서 성장하고 베네치아 방어는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하고 소수의 병력을 오스트리아군에게 애완동물마냥 따라다니며 오스트리아가 성장하게 도와주고 오스만을 다 먹어치운다음 다음 계획을 준비하는 기생충 전략과 모레아를 팔아치우고 이탈리아 국가들을 정복하고 이후에 스페인의 뒤통수를 쳐버리는 이탈리아 통일 전략이 있다. 기생충 전략은 사실 싸울 필요가 없는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과의 싸움을 매번 수동 전투로 구경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오스트리아가 건재한 동안 발칸반도를 전부 집어 삼키면 유럽 국가와 적대할 필요가 없고 오스트리아가 폴란드와 프로이센의 샌드백이 되어주기에 우리 영토에 적들이 쳐들어와 난동질을 안부린다는게 편하다. 물론 베네치아는 항구가 하나뿐이기 때문에 무역수입이 매우 짜다는 단점이 생긴다. 이탈리아 통일 전략은 모레아를 팔아치운뒤 위에 올린 강대국을 초장에 조지는 전술로 교황령을 치는 것을 시작으로 한다. 교황령은 전열보병이 초반부터 나오기에 이런식으로 빠르게 승부수를 봐야한다. 교황령을 집어 삼키고 로마를 안정화 시키고 다음 타겟으로 제노바를 노리자. 초반부터 빠르게 교황령이 멸망하면 소도시 하나 달랑 들고있는 제노바는 베니스의 군대를 막을 방법이 없다. 단 제노바를 먹고 사보이를 공격하는것은 추천하지 않는데 사보이를 먹었다면 당연히 프랑스랑 적대상태가 될거고 사보이랑 오스트리아가 동맹상태이기에 그동안 베니스를 칠 의지가 없었던 오스트리아까지 덤벼드는 참사가 발생한다. 프랑스에게는 그냥 군사통행권과 무역만 요구하고 사보이는 롬바르디아랑 나폴리까지 먹으면 그 이후에 한번 도전해보자. 롬바르디아랑 나폴리를 공격할때는 스페인에게 직접 선전포고를 하지 말고 뉴 스페인에게 선전포고를 해서 프랑스까지 참전하는 일을 막자. 스페인과 관계가 악화되면서 까지 굳이 수입 안나오는 도시들을 노릴 필요가 있나 싶은데 베니스는 어떤 공략이건 항상 오스트리아랑 친하게 지내야하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둘이 전쟁나면 베니스의 입장이 난감해지기에 미리 싹을 뽑아버리는게 좋다. 애초에 스페인은 북아프리카 전선과 아메리카 전선에 신경써야해서 베니스가 두 도시를 공격해도 손가락 빨며 두고 볼 수 밖에 없다. 사르데냐와 코르시카, 몰타 등도 먹는게 좋은데 본토에 붙어있는 영토에 수문식 건선거를 지을 필요가 없게 되기 때문. 특히 몰타는 자원도 뭣도 없는 주제에 수익이 짭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